'72억 현찰 신혼집' 손연재, 2천만 원 대 결혼 예물 시계 실사용 증명('손연재 유튜브')[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16 22: 16

'손연재'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손연재가 애착 시계가 결혼 당시 9살 연상 금융맨 남편에게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손연재 유튜브 채널에서는 '귀여움 한가득 연재가 꽂힌 취향템 모아모아 공개'라는 영상의 제목이 공개됐다. 손연재는 자신이 자주 쓰는 집게핀, 그릇, 로션, 향수 등을 꺼내 다양한 취향을 공개했다.
이어 손연재는 출산 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주로 착용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던 심플한 느낌의 가죽 시계를 꺼냈다. 손연재는 “제 시계를 궁금해 하셔서 가장 자주 차는 시계를 가져 왔다”라면서 “결혼할 때 받은 시계다. 저도 남편에게 시계를 하나 사줬고, 남편도 제 시계를 하나 사줬는데 그때 받은 시계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해당 시계는 예거 크룰트르 레베르소 듀에토로, 다이아몬드 풀 파베의 경우 2천만 원을 우습게 넘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연재는 “사실 보면 까르티에랑 비슷하고 화려하진 않다. 모든 룩에 잘 어울리고, 드레스나 캐주얼한 느낌에도 다 어울린다. 또 프레임이 돌아간다. 뒷면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다”라면서 “의미 있고, 좋아하고 제일 많이 차는 시계로 예거다”라며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손연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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