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이 찍어줬나..노 젓는 모습도 사랑스러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17 19: 01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17일 김연아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호수 위 보트에 탑승해 아름다운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는 열심히 노를 젓는 등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김연아는 청바지에 노란색 카디건을 입고 캐주얼룩을 선보인 채 청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여신 자태에 네티즌들은 “연아님은 뭘해도 예쁘심”, “귀여워요”, “진짜 고급스럽게 우아하게 예쁘다” 등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연아는 2018년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3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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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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