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목장갑+먼지 묻은 작업복 입고도 ‘예뻐’..눈부신 미모 ‘과시’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17 20: 21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7일 수지는 자신의 계정에 “키카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작업복을 입고 환하게 웃거나 주먹을 휘두르고, 쇠막대기를 들고 있는 등 모습이 담겼다. 극중 비화를 공개한 그는 촬영 내내 유쾌한 모습을 유지하며,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수지는 다양한 옷들을 소화한 가운데 목장갑을 쓰고도, 먼지가 잔뜩 묻은 작업복을 입고도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몽키스패너와 목장갑이 잘 어울리는 여자”,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너 오늘 예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감정 결여 인간 기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공개 직후 다양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고, 10월 2주 연속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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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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