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한혜진 언니’♥아내 첫 공개 “한식조리사 자격증有..요리=FM스타일” (‘편스토랑’)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17 21: 3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강우가 방송 최초로 아내와 동반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이날 ‘필요없는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강우는 재울 필요 없는 요리 15분 불고기를 완성한 후 두 번째로 닭볶음탕 레시피를 선보였다.
두 번째 요리를 하려던 그때 주방에 나타난 누군가에 깜짝 놀랐다. 알고보니 한혜진의 언니이자 아내였던 것. 김강우는 “왜 들어왔어?”라며 “깜짝 놀랐다”라며 미소를 띄었다. 이를 본 이연복은 “부부가 같이 나온 거 처음 아니냐”라고 묻자 김강우는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김강우는 “여보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고, 아내는 “얼마나 잘하나 보러 왔지”라고 말했다. 이에 김강우는 “사실 저희 아내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갖고 있다. 그냥 조리사 자격증만 있다”라고 밝혔다.
아내가 보는 앞에서 요리를 해야 하는 상황. 김강우는 “저는 제 마음대로 한다. 스타일이 아내는 FM이다. ‘그렇게 하면 안돼, 모양을 그렇게 썰면 안돼’한다. 나 요리할 때 사실은 아내가 옆에 있으면 부담스러운데”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김강우는 “이 레시피는 한번 인정받고 싶은 레시피다. 당신한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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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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