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뭐 했나?”..‘정은채♥’ 김충재, 8년만 등장→방부제 미모에 ‘감탄’ (‘나혼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17 23: 4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절친이자 작가 김충재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가 김충재, 침착맨을 만나 고민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업 슬럼프에 빠진 기안84는 하남에 위치한 ‘절친’ 김충재 작업실을 찾았다. 그는 “그림 그려서 스트레스 받으니까 자연스럽게 보고 싶더라. 충재가 안광이 맑지 않냐. 답은 안 나오는데 얘기하면 들어준다. 고개를 끄덕여준다”라고 밝혔다.
오랜만의 ‘충재씨’ 김충재 등장에 박나래는 감격했고, 8년 전과 변함없는 미모에 모두가 감탄했다.
계속해서 박나래는 김충재를 향해 “얼굴 뭐 했나”라고 의심하기도 했다. 이에 기안84는 “쟤는 로션도 안 바른다”라며 “충재도 러닝 세 번 뛰면 간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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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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