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g' 최준희, 다이어트 전 팔뚝 "수치스러워..자메이카 통다리 구이냐" [핫피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10.18 08: 45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과거의 자신에 대해 유쾌하게 언급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하며 “ㅋㅋㅋㅋ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냐고요ㅠ 팔뚝 차이 돌았죠? 저 때 뭣도 모르고 나시 입고 다닌 나 너무 수치스러워 ^_^”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다소 통통한 팔 라인을 드러낸 최준희와, 지금은 날씬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현재의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청량한 배경 속에서 자신감 있게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은 놀라운 체형 변화를 보여준다.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며 SNS 활동을 통해 일상과 솔직한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 당시 96kg까지 체중이 늘었으나,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41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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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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