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꽃다발 든 순수 여신 등장..윤보미 "너무 예쁘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10.18 10: 27

 ‘나솔사계’ 대망의 ‘순수남 특집’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3일(목) 방송을 앞두고 24기 영식부터 27기 영식까지 ‘특급 매력남’이 총출동한 ‘순수남 특집’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순수남 특집’을 준비했습니다!”라고 ‘나솔사계’에 뜬 순수남들의 출격을 알린다. 직후 등장한 27기 영식의 모습에 데프콘은 “이렇게 빨리 나왔어?”라며 경악한다. 뒤이어 27기 영호 역시 반가운 모습을 드러내고, 3MC 데프콘-경리-윤보미는 “우와~”를 외치며 반가워한다. 경리는 “또 다른 순수남!”이라고 다음 출연자를 소개하는데, 그때 ‘순수남 of 순수남’ 24기 영식이 등장한다. 데프콘은 “벙식이다!”라고 24기 영식의 출연에 하늘을 날 듯 기뻐하며 “우리들의 동생! 24기 영식 씨가 왔다”고 ‘물개 박수’를 친다.

다음으로는 ‘순수남’들과 더없이 순수한 로맨스를 이어갈 여성 출연자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다. 꽃다발을 든 순수한 분위기 여신의 등장에 윤보미는 “너무 예쁘신데요?”라고 감탄하고, 곧이어 자줏빛 원피스를 입은 연예인급 비주얼의 여성까지 ‘솔로민박’을 찾는다. 연이은 ‘꽃미모’ 여성 출연자들의 행렬에 27기 영호는 “오우~”라고 ‘찐’ 감탄하고, 27기 영식은 ‘나는 SOLO’ 27기 당시 ‘눕방’을 이어갔던 27기 영호에게 “이번엔 못 누워 있겠는데?”라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낸다. 24기 영식 역시, 클래스가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의 만남에 행복에 겨운 ‘웃참’을 이어간다. 과연 ‘나솔사계’를 평정할 ‘솔로남 특집’ 라인업이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증이 솟구친다.
‘솔로나라’에 이어 ‘솔로민박’을 빛낼 역대급 ‘순수남 특집’은 23일(목)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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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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