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뼈 밖에 안 남은 체형의 비밀은 "발레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18 19: 04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발레하는 모습을 인증했다.
18일 수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발레들"이라는 짧은 글귀를 남겼다. 수지는 발레 연습 때 입는 레오타드며 딱 붙는 상의를 입은 채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올렸다. 이런 수지의 길고 가느다란 목이며 반듯한 어깨는 우아한 선을 그리고 있었다.

또한 수지는 트레이닝 복으로 보이는 복장도 착용하고 있었다. 약 2주 전 수지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발표회 당시 "먹어도 살이 안 찌고 싶다"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나타내 여느 연예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수지의 노력 중 하나가 식단 및 발레라는 사실은 이번 게시물을 통해 한 번 더 알려진 듯 했다.
네티즌들은 "뼈 자체부터 너무 미인인데요", "발레 오래 하셨나 봐요", "영상으로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김은숙 작가의 작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과 재회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수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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