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김연경,'후배들과 마지막을 기념하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10.18 19: 13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이 정관장을 상대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18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개막전 홈경기에서 정관장을 3-1(26-24, 25-16, 18-25, 25-19)로 제압했다.
은퇴식 후 김연경이 흥국생명 김수지, 최은지, 도수빈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2025.10.1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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