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임라라, 제왕절개 극심한 고통에 충격 “이게 맞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18 19: 30

임라라가 쌍둥이 남매를 낳은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임라라는 18일 개인 채널에 “진짜 너무 아픈데 이게 맞나요? 대체 언제쯤 잘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라라는 제왕수술 이후 회복하기 위해 걷기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환자복과 복대를 찬 임라라는 한 걸음 한 걸음도 힘들게 움직였으며 자막을 통해 ‘후불제 제왕 후기’, ‘걸어야 한다.. 아니 못 걷겠다’, ‘갑자기 공격’, ‘이걸 다들 어떻게 하는 거지’라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임라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어머니들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존경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임라라는 지난 14일,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남편 손민수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뚜키랑 라키 건강하게 태어났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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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라라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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