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놀라운 토요일' 보이즈넥스트도어 명재현이 존경하는 선배로 블락비 피오를 꼽았다.
18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보석함 특집으로 데뷔 3년 아래인 한창 활동 중인 신예 아이돌이 등장했다. 이중 보이즈넥스트도어(이하 '보넥도')의 리더이자 작곡, 작사에도 재능이 있는 명재현이 등장했다.

붐은 “다들 데뷔한 지 1년 차가 된 사람들이다. 우리 놀토가 7년 차인데, 본받고 싶은 선배들이 있냐”라고 물었다.
명재현은 “저는 피오 선배님이다. 피오 선배님이 전화할 때마다 ‘너 요즘 이러면 안 된다’라고 하신다”라고 말해 피오를 웃게 만들었다. 명재현은 “나아가야 한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피오의 명언을 소개했다. 피오는 “가슴 속에 호랑이 한 마리를 품고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라며 자랑스레 말했고 이를 들은 키는 “너나 잘해”라며 싸늘하게 일갈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