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과감한 민소매 노출…바비 인형의 실사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0.18 20: 51

가수 박봄이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봄은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봄은 과감한 색조와 메이크업을 통해 비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비주얼을 강조했다. 속눈썹을 인형처럼 매우 길고 풍성하게 연출하면서 비현실적인 인형 눈매를 완성했다.

박봄 SNS

박봄 SNS
이어 눈밑부터 광대까지 광범위하게 채도 높은 핑크색 블러셔를 진하게 바르면서 독특하고 퇴폐적인 감성을 더했다. 컬러 렌즈로 이국적인 눈동자를 완성한 박봄은 립 라인 주변을 흐릿하게 처리하며 볼륨감 있는 입술을 강조했다.
한편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지난 7월 ‘워터밤 부산 2025’에서 공연을 펼쳤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