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뜻밖의 쪽지 한 장에 감동 받았다…"몸이 부숴져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0.18 21: 05

방송인 전현무가 의미 있는 쪽지를 받으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전현무는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몸이 부숴져도 이 보람이 있기에”라는 글과 함꼐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전현무는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손님으로부터 쪽지를 받았다. 쪽지에는 “전현무계획 보러 왔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실례가 될까 포스트잇으로”라는 글이 담겨 있었다.

전현무 SNS

쪽지를 전한 팬은 전현무가 식사 중 불편함을 느낄까봐 쪽지로만 메시지를 전했다.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상태에서 편하게 식사를 하고 있던 전현무는 팬들의 배려 속에서 시간을 보냈고, 다시 한 번 팬들의 사랑을 느끼며 자신이 일하고 있음에 보람을 가졌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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