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18일 손연재는 한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공개했다. 어제 공개한 손연재의 유튜브가 종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손연재와 아들의 나들이는 충분히 이목을 끌었다.


이날 손연재는 작은 얼굴이 더더욱 작게 보이는 캡을 쓰고 올드 스쿨이 생각나는 체크 카라 셔츠를 입어 보이시한 느낌을 자랑했다. 손연재는 자신과 비슷한 느낌으로 차려 입은 아들을 한 팔에 안고 있었는데, 손연재의 귀여운 얼굴을 똑 닮은 아들은 한층 더 자란 느낌을 보였다. 그러나 손연재처럼 여전히 작은 얼굴을 보이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자랄수록 엄마 얼굴 보이네", "아들이랑 나들이 너무 귀여워요", "오늘 입은 아이템도 공개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작년에 득남했다. 최근 손연재는 KBS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둘째 계획까지 밝혀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손연재 채널,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