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화끈한 변신···단발까지 청순한 미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18 22: 11

배우 기은세가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기은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명이 어슴푸레하게 번지는 식당에서 기은세는 샴페인과 함께 가벼운 술을 곁들이며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추정됐다.

기은세는 "처음으로 럭키 드로우된 날"이라며 파티 이름을 소개했다. 이날 기은세는 항상 고수하던 긴 머리카락을 어깨 위로 싹둑 자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다만 풍부한 볼륨이며 컬이 들어간 단발은 고아한 느낌을 주었고, 기은세는 꽤나 볼드한 귀걸이를 착용해 단발과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냈다.
또한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기은세는 한층 추워진 가을 날씨에 걸맞은 오버핏 레더 재킷을 입어 시니컬한 모습까지 챙겼다.
네티즌들은 "머리 너무 예쁘다", "손이고인가요?", "무슨 펌 하신 건지 제발 공유 부탁드려요" 등 그의 미모에 감탄하는 댓글을 적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기은세는 인플루언서 겸 홈쇼핑과 예능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기은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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