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역대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다.
18일 배우 신주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나는 운동복을 착용한 사진, 하나는 전자 몸무게를 인증한 사진이었다.
운동복을 입은 신주아는 딱 달라붙는 상의와 하의로도 엄청나게 마른 몸매라는 걸 입증했다. 일명 '눈바디'로도 신주아는 한눈에 봐도 뼈마름 그 자체였다. 그 다음 사진에서 신주아는 무려 39kg대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는 "요새 열씨미 일했어 그치? 인생 최저 고장난 거 아님?"이라며 스스로 놀란 듯 글귀를 적었다. 신주아의 키는 168cm로 알려져 있는데, 해당 몸무게의 건강 체중 및 적정 체중은 60kg대로 익히 알려졌기에 신주아의 체중은 저체중 중에서도 저체중으로 추정된다.
네티즌들은 "헐 진짜 마르셨네요", "와 저렇게 살이 빠지다니", "나이 들면 건강이 무조건 최고입니다 잘 챙겨 드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부부 스캔들 : 판도라의 비밀'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3세와 결혼해 태국에 거주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신주아 채널,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