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국가대표 출신 김민지(29, 화성시청)가 부상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김민지는 최근 개인 소셜 미디어에 "아파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실내 체육관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운동 중 부상을 입은 듯 다리를 부여잡은 채 앉아 있었으며, 트레이너로 보이는 인물이 부상 부위를 살피며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김민지는 특유의 단정한 외모로 '육상계 카리나'라는 별명을 얻은 선수다. 현역으로 화성시청 육상팀에서 활동 중이며,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 채널 '런민지'를 통해 일상과 훈련 모습을 공유해왔다.
![[사진] 김민지 개인 소셜 미디어](https://file.osen.co.kr/article/2025/10/19/202510191024774622_68f43ea8540a6.jpg)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고,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5'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김민지 개인 소셜 미디어](https://file.osen.co.kr/article/2025/10/19/202510191024774622_68f43ea8dba82.jpg)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