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아내 껌딱지인 모습을 보여줬다.
서하얀은 지난 18일 “껌딱지. 내내 맞은편 카페에서 이러다가 칠곡 행사 가신 분”이라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임창정은 백화점의 한 커피숍에 앉아 휴대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하얀은 한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했는데 임창정이 이곳까지 따라가 일하는 아내 곁에 있었던 것.


이뿐 아니라 19일에도 서하얀은 임창정이 팝업 행사장에 온 걸 인증하며 “오늘 아침 출근도장 라면 먹고 자서 눈부은 부부”라고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하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