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전처 폭로 공금횡령 의혹 무혐의 처분 받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0.19 16: 30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이 레스토랑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은 것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1월 트리플스타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빼돌렸다는 전처 주장과 관련해 한 누리꾼의 수사 의뢰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돼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7일 오전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8 기자와의 ‘맛’남 행사가 열렸다.'흑백요리사'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28개국 TOP 10에 오르며 지난달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트리플 스타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4.10.07 /sunday@osen.co.kr

트리플스타는 지난해 9월 방영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3위를 하면서 관심을 받았으나 해당 의혹이 제기돼 대외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