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강민호 홈런 기다렸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10.19 18: 03

삼성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하며 7-3 완승을 거뒀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동률을 만들고 홈구장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로 돌아간다.
9회초 2사 1루에서 삼성 강민호가 좌월 투런 홈런을 치고 박진만 감독과 환호하고 있다. 2025.10.19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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