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한강 라면' 영접에 '떡 벌어진 입'..."50세 안 믿기는 비주얼"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0.19 19: 17

배우 최지우가 소탈하면서도 빛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최지우는 ‘먹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탁 트인 공간을 배경으로 야외 테이블에 앉아 막 끓여진 듯한 라면을 앞에 두고 있다. 최지우는 스포티한 패션에 야구 모자를 깊숙이 눌러썼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숨기지 못했다.

특히 최지우는 올해 만 5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절대 동안'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도 라면은 못 참는군요’ ‘왜 안 늙어요. 너무 예쁘다’ ‘지우히메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영화 ‘슈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슈가’는 당뇨병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다 세상을 바꾸게 되는 엄마 미라(최지우 분)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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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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