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바쁜 유럽 여행을 공개했다.
19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날씨가 날 놓아주지 않아", "베네치아", "피렌체 오니 한국인들이 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가을 햇살을 카메라 그대로 담아낸 이솔이는 화사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은 채 베네치아의 수로를 배경으로 그는 행복해 보였다.


18일 이솔이는 프랑스 파리의 상징물인 에펠탑을 여러 장 찍어 올리며 "나처럼 에펠탑 인증샷 대충 찍는 사람 나와 봐"라며 오히려 더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솔이는 친구와 함께하는 듯했다. 그는 자신에게 딱 어울리는 오버핏 셋업이나 사랑스러운 미니 스커트 차림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역시 이번 10월 잡지 커버를 장식할 정도로 놀라운 프로포션과 패션 센스를 가진 이솔이다운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사진 진짜 잘 찍는데 어느 정도로 맞춘 건지 궁금하다", "햇살 표시 무엇"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9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 이후 여성암 투병을 알리며 임신에 대한 어려움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이솔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