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막내 신은수에게 털어놓은 신체의 비밀…"옆짱구다, 만져봐봐" ('바달집')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0.20 06: 2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장나라가 의외의 셀프 디스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전파를 탄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서는 ‘삼 남매' 성동일-김희원-장나라가 첫 번째 집들이 손님인 엄태구-신은수와 함께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장나라는 막내 신은수와 함께 잘 준비를 하며 편안한 대화를 나눴다.
장나라는 신은수가 출연한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재미있게 봤다고 언급하며 친밀감을 표시했다. 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나라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예상치 못한 '망언급' 고백을 꺼냈다.
장나라는 신은수에게 "본인이 머리가 큰 편이고 어깨가 작은 편"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양옆이 튀어나온 '짱구'임을 고백하며 신은수에게 "여기가 옆짱구다, 만져봐봐"라고 말해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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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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