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솔비 "최고가 2,300만 원, 1호에 40만 원" 대가 허명만까지 이직 결심('백반기행')[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19 20: 2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대가 허영만을 만났다.
19일 방영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창녕 우포늪의 자연을 즐기며 만난 솔비와 허영만은 오래 알아온 사이처럼 허심탄회하게 자연의 풍광을 즐겼다.

이들은 첫 번째 식사로 수구레 국밥을 먹으러 갔다. 흔한 부위가 아닌 만큼 남다른 식감과 향을 자랑한 국밥을 다 먹은 이들은 '오징어 볶음에 동태전' 한 상을 먹으러 갔다.
최근 포르투갈과 대구에서 전시회를 연 솔비. 허영만은 “정말 물어보면 안 되는 건데, 그림 값이 얼마나 하냐. 우리 딸도 그림 그린다”라며 궁금해했다. 솔비는 “1호당 40만 원”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엄청난 가격대라고 놀라워했다.
최고가에 대해 솔비는 “2,300만 원에 팔렸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나도 화가로 전향할까 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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