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RM은 ‘인생은 달리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러닝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기 관리를 늦추지 않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또 전시회를 찾은 RM의 독보적인 피지컬과 남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RM이다’ '인생은 달리기. 오늘도 명언이다' '꾸안꾸 스타일 너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RM은 내년 10월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에서 특별 전시 ‘RM x SFMOMA’를 개최할 예정이다. 직접 큐레이터로 참여해 약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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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M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