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이날도 아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낸 가운데 조막만한 얼굴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손연재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 품에 안긴 아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팔을 쭉 뻗고 있었다. 이런 아들의 손은 고작 한살배기의 손으로, 아주 작은 손이었지만 손연재의 이마는 물론 이목구비까지 쏙 가려져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로, 올림픽에서 5위까지 달성했다. 리듬체조 분야는 하계 올림픽 종목 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보통 싹쓸이를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신체 능력뿐 아니라 작은 얼굴에 말도 안 되는 비율 그리고 극도로 마른 몸매가 기준이 되어 발레와 다를 바 없는 종목으로 알려졌다. 손연재 또한 선수로 활동할 당시 아기 같은 얼굴에 긴 비율로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얼굴 작은 거 너무 부러워요", "역시 리듬체조를 미리 했어야 하나", "어떻게 선수 때보다 더 마른 거 같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인과 결혼, 이태원의 신혼집을 부부 공동 명의로 72억 원 현금 매매해 화제가 됐다. 손연재는 작년 2월 경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손연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