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미세스 다웃파이어' 홍보 위해 큰 결심..오늘(20일) '컬투쇼' 출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10.20 10: 12

배우 정상훈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정상훈이 오늘(20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정상훈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제작 (주)샘컴퍼니, (주)스튜디오선데이)는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아빠 다니엘이 유모로 변장해 다시 가족 곁으로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정상훈은 극 중 유머러스한 유모 다웃파이어로 이중생활을 하는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 정상훈이 출연하는 모든 회차가 전석 매진, 객석 점유율 100%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에 정상훈은 '컬투쇼'에 출연해 캐릭터 준비 과정부터 퀵 체인지와 관련한 생생한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보이는 라디오인 만큼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에너지로 월요일 오후 활기를 더할 예정이라고.
이처럼 열띤 홍보 열정으로 흥행을 이끌고 있는 정상훈의 모습은 오늘(20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상훈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12월 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