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대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워크숍 포스터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는 여수 거문도에서 열리는 EDM ‘산다이 뮤직페스티벌’에서 첫 워크숍을 개최한다.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학생들과 김민주 주임교수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EDM ‘산다이 뮤직페스티벌’에서 국내외 유명 뮤지션과의 교류 및 글로벌 음악비즈니스 감각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수시 거문도에서 열리는 ‘산다이 뮤직페스티벌’은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과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음악팬과 관광객에게 섬에서의 특별한 주말을 선사하는 음악 축제이다.
안양대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는 EDM 산다이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페스티벌에 참여한 국내외 유명 EDM 뮤지션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음악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현장의 생생한 음악·문화·비즈니스 융합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김민주 주임교수는 “교실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페스티벌과 지역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학생들이 몸소 느끼며,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현장 감각을 얻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 현장에 참여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양대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의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음악 축제 참여를 넘어, K-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어떻게 확장되고 협업할 수 있는지를 현장에서 배우는 실질적 학습의 장이 될 것이며, 음악과 콘텐츠 비즈니스의 글로벌 흐름을 이해하고 현장 전문가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