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컴백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은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아레나에서 미니 5집 ’The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먼저 태산은 “새로운 음악으로 자주 찾아뵐 수 있어서 올해 정말 감사한 일들이 많은 것 같다.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컴백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성호도 “2025년 한 해에만 한국에서 벌써 세 번째 신곡으로 돌아오게 됐다. 새로운 우리의 음악을 어떻게 보시고, 들으실지 기대된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5집 ‘The Action’은 성장을 향한 보이넥스트도어의 열망을 함축한 앨범이다. 성장하려면 현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도전하고 행동에 나서야만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꺼이 발검음을 뗀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인 마음을 담은 앨범이 바로 이번 신보다.
또 명재현은 “올해 꼭 한 번 더 컴백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이한은 “신곡으로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설렌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자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신보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리우와 운학도 “이번 활동도 많은 추억 쌓으면서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 좋은 무대 보여드리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앨범으로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컴백 활동 각오를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5집 ‘The Action’은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