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쌍둥이 육아 고충 토로 “육아 난이도 최상…이렇게 힘든 거였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0.20 19: 32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김지혜는 지난 19일 “육아 이렇게 힘든거였어요? 하루종일 둥이들이 울어요.. 잠도 안자고 울어요.. 안아줘도 울어요”라고 했다. 
이어 “배앓이인거 같다고 디엠이 엄청 오는데.. 배마사지랑 다리 자전거타기 말고 또 뭐해줘야 되는거죠.. 헬프..미..”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김지혜는 지친 얼굴로 쌍둥이를 품에 안고 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배우 최성욱과 결혼, 시험관을 통해 올해 초 쌍둥이를 임신했고 지난 9월 긴급 제왕절개 수술로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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