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집 나오더니 참을 수 없는 웃음..럭셔리 호캉스에 “오빠 고마워”(손연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20 20: 0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손연재가 남편의 도움으로 일탈을 즐겼다.
20일 채널 ‘손연재’에는 ‘나를 찾지 마세요..집 나온 연재의 꿈같은 하룻밤’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연재는 홀로 호캉스를 떠났다. 손연재는 호텔에서 자는 건 3년 만에 처음이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고 “오빠 고맙다”라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손연재는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기도.
방에 도착한 손연재는 챙겨온 짐 중 게임기를 꺼내들며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했다 보니 (많은 것을 해보지 않았다). 은퇴 이후에 한 게 많은데 결혼하고 나서 생긴 버킷리스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손연재는 밖으로 나가 서촌 거리를 활보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방에서 게임을 하며 룸서비스를 즐기기도.
다음 날 손연재는 호텔로 데리러 온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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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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