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집 9채 부자답네..♥아내와 인도 신혼여행 '달달 눈맞춤'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0.21 09: 29

 방송인 럭키가 아내와 함께한 인도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럭키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러브스토리 인 인도, 럭키비키 인 인도 인 해피 디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럭키는 아내와 인도 전통의상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신혼의 한때를 보내고 있다.

붉은색 자수가 화려하게 장식된 드레스를 입은 아내와 검은색 전통 의상을 입은 럭키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인도 유적지를 배경으로 손을 맞잡은 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달달함을 더했다.
앞서 럭키는 지난 9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한국인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럭키는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한 방송에서 “인도에 집이 9채 있다. 현재 마포구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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