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한층 더 가녀려진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란~#히피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자연스러운 히피펌 헤어스타일에 블랙 가디건과 팬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불면 날아갈 듯한 가녀린 몸매와 뽀얀 피부, 환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동안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브라운 컬러의 빅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준 센스도 돋보였다.



신지는 현재 코요태 활동과 예능 출연을 병행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신지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현재 열애 중이며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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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