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인생 첫 ‘오운완’을 경험했다.
21일 전현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인생 첫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현무는 광화문을 배경으로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를 외쳤다. 전현무는 ‘인생 첫’이라는 단서를 달면서 이번 ‘오운완’이 인생에 있어 첫 ‘오운완’임을 강조했다.


전현무가 운동을 마친 종목은 러닝이었다. 도심 한복판을 달리는 ‘시티런’을 시도한 전현무는 추운 날씨에도 완벽하게 운동을 마치며 건강미 넘치는 얼굴을 자랑했다. 이에 정호영 셰프는 “완주?”라고 다시 한번 확인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BS ‘우리들의 발라드’ 등을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