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가 감량한 몸무게를 공개했다.
박수지는 21일 개인 채널에 “오늘도 간헐적 단식으로 하루를 시작해 볼게요! 아침 8시, 청포도 5알~10알로 상큼하게 시작. 저녁 6시 이후엔 금식! 몸이 훨씬 가벼워지고 숙면도 잘 돼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간헐적 단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수지는 체중계에 올라선 모습을 공개했고, 오전 7시 51분 기준 98.6kg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박수지는 이어 “아침 공복 청포도 몇 알=자연 에너지 부스터. 뇌를 깨우고 피로까지 덜어줘요. 단, 5~10알만! 과일은 항상 적당히”라며 자신만의 아침 루틴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간헐적 단식과 꾸준한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수지는 한층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지는 과거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으로 약 150kg에서 70kg대로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과의 불화설이 불거져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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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