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지민이 2세 갖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21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영포티 여배우의 생일 파티 비하인드 최초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보라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벌였다. 김준호, 김지민 부부도 파티에 참석, 의리를 지켰다.
곧 황보라의 생일을 축하하는 거대한 케이크가 등장했다. 황보라는 촛불을 끄기 전 소원을 빌 준비를 했고, 김지민은 “우리 아기 갖게 해달라고 소원 (빌어줘)”라고 돌발 발언을 했다.
황보라는 격하게 반겼지만 김준호는 “생일하고 무슨 상관이야”라며 부끄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다른 지인들도 “본인 소원 얘기하는 자리가 아니지 않냐”라고 첨언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