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가 가을 여신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20일 슈는 개인 채널에 “오늘은 가을가을하네요. 모두 모두 파이팅입니다. 하루를 내 방식대로 살아가는 재미. 그리고 열정 있게 살아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가을 분위기가 잔뜩 묻어나는 스타일로 촬영 중인 모습이다.
최근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 슈는 한결 편해진 얼굴이며, S.E.S. 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 미모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슈는 임효성과 최근 3~4년간 별거 중이라고 밝혔으며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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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