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투런포 뽑아낸 노시환, '손아섭과 독수리 포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10.21 20: 07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
5회초 2사 3루 상황 한화 노시환이 역전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손아섭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5.10.2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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