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즈 잡아내며 5회 무실점으로 넘기는 김범수의 포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10.21 20: 16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
5회말 2사 1루 상황 삼성 디아즈를 내야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막아낸 한화 투수 김범수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환호하고 있다. 2025.10.2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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