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결혼을 앞둔 이장우가 자녀 계획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순무김치를 만드는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우는 결혼 선배인 카니에게 조언을 구했고, 카니는 “제 할머니가 샤먼이었다. (제가) 타로 진짜 잘 본다. 궁금하냐”라고 이장우에게 타로를 봐주겠다고 했다.
이장우는 결혼 후 자식을 얼마나 낳을 수 있을지 물었고, 카니는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있다.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다”라고 해석했다. 그때 유리문 뒤에 있는 물건이 떨어지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카니는 “제가 타로점을 볼 때마다 이런 일이 일어난다”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곧 카니는 새로운 카드를 보고 환호했다. 카드에 아기가 있다고 말한 후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고 밝혔다. 이장우는 환호하며 5명을 낳고 싶다고 했다. 이어 “많이 낳아서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자식이 재산이라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듣고 가능하면 많이 낳고 싶다. 돈보다도 많이 북적이는 집에서 살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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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