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22)가 구원으로 나와 또 한화를 구했다. 6회부터 9회까지 4이닝을 삭제하며 슈퍼 세이브로 삼성 강타선을 잠재웠다.
문동주는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에 6회 구원 등판, 4이닝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한화의 5-4 승리에 기여했다. 승리 투수가 됐다. 한화는 시리즈 전적 2승1패 리드.
삼성이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2025.10.21 /ce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