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순무김치도 성공..어마어마한 인파에 시식 대기만 1시간 “됐다”(시골마을 이장우2)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22 06: 4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장우가 순무김치로 환호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순무김치를 만드는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우는 자신이 만든 순무김치를 평가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시식회를 준비했다. 이장우는 MBC 구내식당의 간식코너에서 솜씨를 발휘하게 되었다.
이장우는 순무김치와 함께 먹을 유니자장면도 준비했다. 이장우는 식당 앞에 길게 늘어선 인파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장우는 한 시간을 기다렸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만큼 가치 있는 대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조리하는 중간중간 사람들과의 대화도 잊지 않았다. 
이장우는 다시 강화도로 돌아왔다. 이장우는 이북식 만둣집을 찾았고 고구마묵을 맛본 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장우는 “이북식 만두를 좋아하는데 묵직한 맛을 좋아한다”라고 평했다. 이장우는 “고구마묵이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묵에 간장을 조금 넣었는데 맛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장우는 홀로 요리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그전까지 요리할 때 계량을 하던 이장우는 어머니들의 노하우처럼 계량 없이 느낌으로 요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원지에 사용할 양념을 맛본 이장우는 “됐다”라며 활짝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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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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