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신비주의 없다…딸 연속 공개 ‘귀요미 자태’[핫피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0.22 07: 16

배우 이민정이 뒤늦게 품에 안은 딸을 SNS와 유튜브를 통해 연속으로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 21일 개인 채널에 “서이 백일 때.. 정말 작고 소중했던 네가 엄마 유튜브에서 이게 뭐야? 이게 뭐야? 하면서 카메라를 찍는 걸 보니.. 시간이 빠르다.. 건강하고 예쁘게 커줘. 아기 토끼야”라는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딸의 100일 잔치를 연 모습이다. 이민정은 ‘블랙 앤 화이트’의 차분한 원피스를 입었으며, 이민정의 딸은 머리띠와 새하얀 원피스로 공주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날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을 통해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채널에는 ‘움마 실루엣만으로 귀여움 폭발한 MJ♥BH 2살 딸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민정은 아들, 딸과 함께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이민정의 딸은 구운 고기를 보며 빨리 달라고 재촉했다. 이민정은 ‘생애 첫 구운 고기’를 잘 먹는 딸을 보며 “고기를 거의 마시고 있다”라고 놀라워했다.
이후 고기를 먹은 이들은 비눗방울 놀이를 즐겼다. 이민정이 딸을 위해 비눗방울을 만들자 아들은 비눗방울을 터뜨리는 장난으로 이민정을 분노하게 했다. 
이민정은 딸과 함께 핑크모래놀이를 즐기기도. 이민정의 딸은 분홍색 의상에 빨간색 손톱으로 ‘공주 바이브’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잘 노는 딸을 보며 흐뭇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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