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순풍 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가 발 넓은 인맥을 자랑했다.
22일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에서는 ‘선우용여 세바퀴 딸 ‘김지선’이 사는 여섯식구 한강뷰 집 최초 공개(래퍼 아들 근황)’란 영상이 공개됐다.

선우용여는 등장부터 개그우먼 박미선과 호텔 뷔페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현재 유방암 투병 사실을 알린 후 대외 활동을 일체 쉬고 있는 박미선의 근황을 들은 것부터 선우용여의 인맥은 화려했다.
집에 도착하자 무수한 택배가 그를 반겼다. 피디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보낸 건데요?"라며 놀라워했다. 선우용여는 “인천공항 사장이 내가 이뻐하는 동생이다. 꼭 이렇게 선물을 보내서 고마워 죽겠어”라면서 “인천공항 사장은 굉장히 인간적이면서도 따뜻한 사람이다”라며 그가 보낸 갓 도정한 쌀을 나누며 “인천공항 사장인 이학재 동생, 정말 늘 고마워”라며 인사했다.
또한 이연복 셰프가 보낸 한국 고량주, 이연복 술 등이 있었다. 술을 안 마시는 선우용여는 쿨하게 주변 사람과 나누었지만 고마운 마음은 잊지 않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선우용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