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돈방석 앉는다…손님 쇄도→유명 女가수 '샤라웃'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0.22 19: 16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의류 사업으로 대박을 냈다. 강남 백화점에 입성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손님이 찾아오고, 유명 연예인들도 찾아오면서 유명세를 더 타고 있어 앞으로가 주목된다.
서하얀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자신의 의류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열고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서하얀은 “25FW ‘Calm Elegance, Everyday’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여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고객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뵙습니다”라고 공지했고, 지난 17일부터 매일 강남의 백화점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며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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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하얀은 “첫 팝업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금토일 주말에 귀한 시간 내어 찾아와주신고 따뜻한 응원 전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화면 너머로만 만나던 여러분을 직접 뵙게 되어 마음이 찾 따뜻했어요”라며 고객들을 만나 자신의 브랜드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서하얀을 위해 남편 임창정도 찾아왔다. 임창정은 아내 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직접 팝업 스토어를 찾아왔고, 많은 이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팝업 스토어 현장을 짐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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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의 지원 사격에 이어 가수 송가인이 찾아왔다. 서하얀은 “송가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 가기 직전 팝업 매장 오셔서 직원분들 옷까지 세심하게 사주신 마음 참 따뜻한 언니”라고 전했다. 송가인 뿐만 아니라 코요태 신지도 찾아와 “득템 가득”이라며 서하얀과 인증 사진을 남겼다. 신지도 송가인처럼 자신의 마음에 쏙 든 옷을 구매한 것으로 보이며, 이날도 역시 임창정이 서하얀을 돕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서하얀 SNS
유명 연예인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서하얀과 임창정, 그리고 의류 브랜드를 보기 위해 손님들이 찾아왔다. 서하얀은 대전, 강원도 등에서 찾아온 손님들과 사진을 찍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팝업 스토어 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마지막까지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다.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두 사람은 두 아들을 낳았고, 임창정이 전처와 사이에서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총 다섯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이 모습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서 공개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23년 임창정이 주가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서하얀도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활동 기지개를 켠 임창정과 서하얀은 각각 콘서트, 의류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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