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곽튜브는 ‘원스 감성’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곽튜브와 아내가 함께 버스킹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 행복해 보이는 무드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곽튜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강민경은 곽튜브의 아내의 미모에 감탄한 바 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행복한 신행 보내세요’ ‘스페인 부럽다’ ‘신혼여행이지 태교여행. 다 가진 남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다섯 살 연하로, 지방에서 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며, 현재 임신 중이다. 2세의 성별은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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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튜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