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라로슈포제' 박나래, 3개월 만에 밝힌 비화…"못 앉았다" ('나래식)[순간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0.22 19: 45

<방송 시청 후 작성한 리뷰 기사입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화제를 모았던 행사장 착장의 말 못할 고충을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보이넥스트도어 | “고모 아직 지치면 안 돼요!” | 이한&리우 생일 파티, 리더&막내 몸싸움, 야외 노래방, Hollywood Action 안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나래 SNS

영상에서 박나래는 본격적인 출근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자신이 애정하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겟레디위드미’를 시작했다. 현재 피부가 많이 민감해져있다는 박나래는 자신만의 아이템을 소개하며 ‘자연인’ 박나래에서 ‘연예인’ 박나래로 변신해갔다.
이 가운데 한 스태프는 “언니 요즘 인간 라로슈포제가 되지 않았냐”고 말했다. 박나래는 “저의 빅피처였다. 치마가 동그래서 못 앉는 이슈가 있었다. 실제로 차에서 살짝 일어서서 갔다. 라로슈포제와 상관 없이 나래슈포제라고 내가 지어버렸다. 쐐기를 박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나래 SNS
라로슈포제는 지난 8월 있었던 한 행사로, 박나래는 포토월에서 독특한 치마로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의 착장에 태연은 “그 자체”라고 감탄했고, 나비, 송가인, 한혜연 등이 깜짝 놀라면서도 박나래의 센스를 칭찬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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