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저 몸무게 찍었다더니..늘씬 몸매 자랑 “24시간 단식 후 첫끼”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22 20: 03

방송인 박지윤이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에 “매일 하던 운동, 오늘은 쉬어갑니다. 오늘 다인이 생일이거든요….어쩐지 그냥 쉬고싶은 맘. 어제 밤잠 설치며 12시 땡하고 축하해주고 아침에 미역국 불고기 해먹였으니 좀 누워도 되겠죠?”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요즘 극성떨며 운동, 식단 올렸지만 며칠 쉬어간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아요. 꼭 다시 시작하기만 할 거라면 어제 24시간 단식 후, 첫끼니도 잘 챙겨서 오늘은 저녁에 흑돼지도 맛나게 먹을거에요”라며 일상을 전했다.

영상 속 박지윤은 운동복을 입고 모자를 착용한 채 길거리에서 스트레칭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침대에 누워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박지윤은 틈틈히 간헐적 단식과 운동을 병행하며 몸매 관리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점점 물오른 미모와 함께 날씬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지윤은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 14녀난인 2023년 이혼 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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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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