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가을 여신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강민경은 ‘아침에 나올 때 제일 좋은 날들.. 공기 앗 차거, 낮엔 또 볕이 쨍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민경의 근황이 담긴 다양한 사진들. 강민경은 클래식한 청바지에 귀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떡볶이 단추 니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은 강민경의 무결점 피부. 야외에서 따스한 자연광을 받은 강민경의 피부는 마치 조명을 켠 듯 투명하게 빛나며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함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얼굴에만 조명 달았나요?’ ‘가을 여신 그 자체’ ‘진짜 걸어다니는 인간 비타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16일 이무진과의 협업을 통해 신곡 '타임캡슐'을 발매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강민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