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깻잎 논쟁 종결..“행위보단 그 사람의 속마음 중요” (유진VS태영)[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22 20: 48

배우 기태영이 깻잎 논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태영 파국 직전?! 부부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부부 파국 밸런스 게임을 하던 중 깻잎 논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기태영은 “상황마다 너무 다르다. 나는 어떤 사람이 어떤 상황이 있든, 나는 그 사람의 그 속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의도가 중요한 거지. 이런 행위가 중요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진 역시 공감하며 “우리가 생각이 맞으니까 잘 사는 것 같아”라고 덧붙였다.
또 기태영은 과거 사진을 보관하는 유진을 너그럽게 이해하는 편이라면서도 “나는 싹 다 정리가 되는 사람이다. 나는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다.
특히 기태영은 “영화 속 처럼 이 사람이 좋은데 사랑해서 헤어졌어. 그래서 내가 너랑 어쩌고 결혼했는데 과거가 자꾸 생각나 이러는 사람 있다. 제일 꼴불견이고, 헛소리다. 최악의 인간”이라고 팩폭을 날렸다.
그러면서 “이 현재의 사람한테 죄를 짓고 이는 거다. 절대로 그러면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진VS태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